첫 메인 렌즈로 캐논 RF24-70mm F2.8L을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무게 때문에 고민했지만, 막상 써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렌즈를 극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ㅎ 해상력은 말할 것도 없고, F2.8 고정 조리개 덕분에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인물, 풍경, 영상 어느 상황에서나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줌렌즈 3인방에서 가장 잘쓰고 있는 렌즈입니다~ 보케도 부드럽고, 색감 표현도 정말 탁월해서 결과물 보면서 감탄하게 됩니다. 프로든 취미든 추천하고 싶은 렌즈예요!

타사 브랜드로 사진에 입문했을때 항상 갖고 싶던 제품이 캐논의 5D시리즈와 L렌즈였습니다. 최근 다시 카메라를 시작하면서 R5 mark2와 RF35mm F1.4 L VCM렌즈를 구매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은 렌즈라는 점은 알 수 있습니다. AF도 주간,야간 상관없이 빠르고 만족스럽습니다. 화질도 정말 좋습니다. 더 많고 다양한 렌즈를 갖고 싶지만 일단은 이 렌즈로 즐거운 사진생활을 즐겨보겠습니다.

여행을 다닐 때는 여러 렌즈를 들고 다니기 힘들죠. 그래서 슈퍼줌 렌즈를 고민하다가 RF24-240mm F4-6.3 IS USM 렌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4mm 광각에서 240mm 망원까지 하나의 렌즈로 커버가 가능하죠. 그래서 광각에서 망원까지 렌즈 교체 없이 여행 내내 잘 사용했습니다. 중앙부 해상력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완전히 어두운 환경만 아니라면 어두운 조리개도 IS 기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고요. 몇 장의 작례 사진들입니다.

35mm라는 화각은 다들 아시다시피 최고의 전천후 화각이죠. 일상이면 일상, 음식 사진, 게다가 여행까지 커버 할 수 있는 전천후 렌즈. 구매한 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게 만들어 준 소중한 렌즈입니다. 매크로 촬영까지 가능해 간단한 소품 사진도 촬영 가능한 건 덤. 크기와 무게도 여행용으로 아주 적당합니다. 하나의 RF 렌즈만 가질 수 있다고 하면 당연히 이 렌즈를 꼽을 것입니다. EOS-R이 출시되던 때부터 지금까지 써오던 렌즈 중 가장 손이 많이 간 1등 렌즈입니다.

RF100mm F2.8 렌즈는 접사 렌즈로만 생각하지만 쓰기 나름 같아요. 단렌즈의 장점은 높은 화질뿐 아니라 원하는 장면에 집중에 표현하고자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죠. 소음 없이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도 좋고, 크게 무겁지 않은 무게와 적당한 크기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인물, 풍경으로도 충분했고, 접사 기능까지 있어서 전천후 렌즈로 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니의 파워줌렌즈를 부러워하다가, 작년부터 나온 24-105, 70-200 Z 렌즈를 구매해 파워줌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로드한 영상은 R1바디에 70-200 으로 삼각대없이 촬영한건데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여행은 마음만큼 많이 다니진 못해서 최근에 70-200 구입하고 아이 사진 좀 찍어봤어요. 아이 축구 대회가 열리기전에 이기회에 핑계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ㅎㅎ 본체는 r6m2 사용중입니다. 축구 경기라 좀 거리감이 어쩔수 없이 있기 때문에 70-200 만 들고가서 촬영했어요. 보시다시피 역동적인 움직임이 잘담기네요. 망원이라그런지 2.8이지만 뒷배경도 잘 날아가서 사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 usm 버전보다 무겁고 커서 불편하긴하지만 , 익스텐더를 사용가능하기에 다음기회에는 익스텐더와함께 곤충 , 새 , 축구경기등 찍어보려합니다. 얼굴은 개인정보차원에서 지웠습니다 ㅎ.

회각의 범위가 넓고, 촛점이 빠르고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화질이 졸음. 특히 MF에서 촛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음.

저는 실내 인테리어 촬영을 즐겨 하는데 14mm화각을 포함한 렌즈가 이렇게 작게, 또 좋은 성능으로 나오니 참 좋습니다 광각에서 1mm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다들 아실 텐데요 걱정이었던 왜곡도 캐논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잘 잡아 큰 문제 없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들고 다니기 좋다보니 늘 들고 다니면서 14mm의 특유의 왜곡을 살린 재밌는 인물 촬영도 가능하고 전체적인 풍경 촬영에도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걱정했던 주변부도 준수한 수준이고, 중앙부는 말할 필요가 없이 선명한 이미지 퀄리티도 마음에 드는데요. 보통 14mm정도 되는 광각렌즈는 어안으로 나오다 보니 바로 전면 CPL이나 ND 필터등 부착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 렌즈는 77mm 필터가 부착이 가능한데 82mm 필터에 비해 싸게 달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좋은 선택이 가능한 그야말로 캐논 R시스템의 축복 렌즈 같습니다 광각 렌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써보시면 놀랄 만한 퀄리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박단소의 대명사인 것 같습니다 가까운 인물을 찍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온지 거의 1년이 되가는데 지금도 구하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인기가 많은 건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재입고 알람 해두시고 뜨면 구매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