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매니아로 캐논에서 출시한 50mm는 다 써본것 같습니다. ef오이 결과물을 좋아하는데 요즘 쓰기에는 화질이 너무 딸리고, 미러리스에 쓰려면 어댑터를 사용하는점이 불편해서 결국 방출후 알오이(rf 50mm f1.2 L)를 거쳐 알쩜사로 정착했습니다. 알오이는 화질 좋은 ef오이 느낌이 나긴하지만 경박단소를 추구하는 저힌테는 알오이 950g 무게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알쩜사(580g)가 저한테는 딱 맞는것 같습니다. 알오이보다 더 가볍고 약 76만원 저렴한데, 펑션버튼과 아이리스링까지 탑재되서 스펙은 더 훌륭합니다. 또 VCM 모터를 탑재해서 조용하고, af는 비교도 안되게 빠르네요. 알쩜사와 오래도록 함께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문용으로 선택한 35mm F1.4 VCM 하이브리드라 렌즈도 작고 무게도 가볍고 사진을 찍어보면 역시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너무 이쁘게 잘 담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영상을 자주 찍지는 않지만 영상 찍는동안 너무나 조용하고 빠른 AF 성능으로 이동중에도 큰 부담없이 초보임에도 촬영하는 동안 즐거운 순간이었네여 앞으로 50mm 85mm 고민중에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할지 ㅎㅎㅎ 그리고 광각도 공부좀 해서 20mm 24mm 또한 구매를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보려 합니다 입문 하시는 분들에게 큰 부담이 될수 있는 렌즈라는 생각은 들지만 진정 한번씩은 사용해보라고 강추 하고 싶은 렌즈 이네요

오랜 시간 캐논을 상징했던 인물렌즈라고 하면 역시 85mm 1.2 렌즈라고 할 수 있겠죠. 이 렌즈를 쓰기 위해서 캐논을 쓴다고 할 정도로 포트레이트 촬영에서 엄청난 결과물을 선사하는 렌즈입니다. 미러리스 시스템으로 넘어오면서 85.2는 두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과연 DS버전을 구매할 만 한가? 저는 Yes 입니다. 광량 감소로 인해 야간 촬영과 같은 저조도에서는 광량확보를 위한 어려움이 있지만 주간 촬영에서는 1.2로 개방시 eos rp 같이 셔터속도 제한이 있는 바디에서는 오히려 효과적인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코팅 덕분에 배경이 부드럽게 녹는 그 특유의 느낌은 캐논의 다른 렌즈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죠. 스냅촬영시 가장 메인으로 사용하는 렌즈이자 역광 촬영시 렌즈 자체만으로도 놀랄만한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비밀병기입니다.

정말 미친 렌즈와 미친 바디의 조합.. 눈으로 본 것 이상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인물용 단렌즈이며 진짜 화사하게 찍혀요. 강추합니다. 가볍고 가성비 짱

50mm 화각을 마스터해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한 렌즈입니다. 표준 줌렌즈 없이 50mm를 사는거라 도박성이 강했지만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아마 당분간은 표준 줌렌즈 추가 없이 50mm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하던 렌즈입니다!! 하이브리드 렌즈이고 조리개도 2.8이기 때문에 사진 너무 이쁘게 잘 나오고 최고입니다^^

아직 R5mark2를 구입하지 않아 정확한 성능은 알수 없으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또는 이동이 많은 촬영에 적합 할 것 같습니다

아빠 사진사를 위한 최고의 바디와 렌즈, R6 Mark II와 24-105mm F4L 조합! 아이들의 예쁜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와 렌즈를 비교해왔습니다. 첫째가 태어났을 때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수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조합이 바로 캐논 R6 Mark II 바디와 RF 24-105mm F4L IS USM 렌즈입니다. 이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정확한 AF, 풍부한 색감, 어디서든 유용한 화각입니다. 집 안, 놀이터, 여행지 등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들의 생생한 표정을 놓치지 않고 담을 수 있었고, 자연광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흔들림 없이 또렷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24-105mm의 넓은 화각 덕분에 인물은 물론 풍경과 일상 스냅까지 무리 없이 커버할 수 있어 아빠 사진사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느낌 있는 사진’을 원하는 아빠 사진사에게, 이 조합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초보자에게 렌즈를 산다는건 참 힘든결정입니다. 카메라도 잘 모르고 조리개? IOS ?아직도 해매고 있지만. 과감한 결정은! 사진에 본것 처럼 후회 하진않네요! 부모님과 시간도 길어지고! 여행의 파란 만장한 스토리도 계속 전개되고! 14-30mm, 50m f1.8 두가지 렌즈도 있지만! 다행히! 겹치지 않은 선택이되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