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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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인 포스터




사진가 임재천은 지난 20여 년간 지금 사라지고 있는 것들을 기록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한국의 땅과 사람을 기록해 왔습니다. 

그가 남긴 장면들은 단순한 풍경이 아닙니다. 

그곳을 터전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간이 쌓여 완성되는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전시는 임재천 작가가 직접 심사하고 선정한 공모전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작가가 강조해온 ‘풍경 안의 사람’이라는 시선을 바탕으로, 우리 곁의 이웃과 사라져가는 장소들을 다시 바라보았습니다.


작품 속에서 사람은 고요한 풍경의 일부가 되어 장소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풍경은 그들의 삶을 묵묵히 품어냅니다. 

타인에게 무관심해지기 쉬운 일상이지만, 전시가 기록한 찰나의 장면들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땅의 온기와 사라져가는 것들의 가치를 마주해 보시길 바랍니다.



























캐논 갤러리 인스타그램에서 전시장 전경 및 관련 컨텐츠를 확인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canon_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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